光州事件

・「派手な休暇」 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3D%3DgqSri2CLp6aLm%2B
・これ見たいです。日本公開するかなあ。ビデオスルーもどうかなあ。うーん。韓国映画界の至宝・国民俳優アンソンギさまがご出演なさってるので、ぜひせめてDVD出してくださいよーと、書いておく。
・どーでもいいけど김상경、としとったなあ…という気が。
・さらにどうでもいいうえに関係ないけど「韓半島」と「ホリディ」の日本版DVD出してくれないのかなあ。「ホリディ」はともかく(個人的には大変おすすめなんですけど!)、「韓半島」は見たがってる人がやまほどいそうなのに、もったいない。

あらすじ
평범한 사람들의 평생 잊지 못 할 열흘간의 기억
1980년 5월, 광주.
그 날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믿기 싫었습니다.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